플로블랑, 손 글씨 아티스트 박병철 작가 초청 감성이벤트 진행

자체기사

2018. 1. 11

감성 라이프스타일 협업으로 고객과의 소통강화 

프리미엄 꽃 브랜드 플로블랑(www.floblanc.com)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음을 담은 글씨로 한글꽃을 피우는 글씨농부로 외국에서 더 유명한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의 박병철작가와 

자연의 순수함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멋을 더하는 플로블랑 이나래 수석 플로리스트가 

한글꽃으로 새해 소망을 써주는 꽃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11일 플로블랑 신용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감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박병철 작가가 지난 10여년에 걸쳐 제작한 사랑과 희망, 용기 등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모티브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새해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멋 글씨를 박병철 작가가 직접 써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박병철 작가가 써준 메시지 작품을 플로블랑 앞에서 촬영해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꽃카드송이를 현장에서 증정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모어그린(대표 서성대)은 "순수예술인 캘리그라피와 살아 있는 꽃을 조화시켜 

색다른 예술적 자극을 통해 체험과 감성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인에게 꽃은 자신의 감성과 미적 감각을 반영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이자 혼을 토해내야만 탄생되는 예술작품의 속성과도 일치한다"며 

아트워크를 통해 단순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예술을 매개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로블랑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꽃다발을 비롯한 대표 라인 4종(부케, 리스, 바구니, 공기정화식물)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꽃과 식물 소재들을 예술적 콘텐츠로 확장,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